4. 삼항연산자 (ternary operator)
삼항연산자는 조건식의 평가 결과에 따라서 반환할 값을 결정하는 것이다.
부수효과는 없으며 표현식은 다음과 같다.
삼항 연산자에는 (1<2, "참", "거짓") 총 3개의 피연산자가 있다.
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1<2 이다.
해당 부분은 Boolean 타입으로 평가 받는 조건식이 들어가 있어야한다.
만약 해당 조건식이 참이라면 두번째 피연산자인 "참"이 변수에 할당이 될 것이며,
만약 조건식이 거짓이라면 세번째 피연산자인 "거짓"이 변수에 할당이 될 것이다.
let result = 1<2 ? "참" : "거짓"
console.log (result); // 참
let result = 1>2 ? "참" : "거짓"
console.log (result); // 거짓
삼항 조건식의 장점은 조건식 자체가 표현식이라는 것이다.
if...else문을 통해서 삼항 조건식을 유사하게 처리가 가능하지만, if...else 문은 표현식이 아닌 문이기 때문에 삼항 조건식을 더 범용성 좋게 사용할 수 있다.
5. 논리 연산자 (logical operator)
논리 연산자는 우항과 좌항의 피연산자를 논리 연산한다.
논리 연산자 | 의미 | 부수 효과 |
|| | 논리합 (OR) | X |
&& | 논리곱 (AND) | X |
! | 부정 (NOT) | X |
true || true; // => true
true || false; // => true
false || true; // => true
false || false; // => false
true && true; // => true
true && false; // => false
false && true; // => false
false && false; // => false
!true; // => false
!false; // => true
논리합 (||)의 경우 좌항 우항 중 하나라도 true 이면 true를 반환한다.
논리곱 (&&)의 경우 좌항 우항 둘 다 true가 되야지만 true를 반환한다.
부정 (!)는 우항의 값의 반대 Boolean type value를 반환한다.
이 외에도 쉼표 연산자, 그룹연산자, typeof 연산자, 지수 연산자 등 다양한 연산자가 있다.
다 다루지 못하지만 한번씩 공부해 보면 좋은 내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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